언론보도

[뉴스 1] 기업 내 성희롱예방교육, 이제 공공기관도 '러닝뱅크'로

러닝뱅크 | 2015/04/27

기업 내 성희롱예방교육, 이제 공공기관도 '러닝뱅크'로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통합교육 체계 발표하며 시장 확대에 박차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기업 내 성희롱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전문업체인 ‘러닝뱅크(대표이사 한상록)’가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통합교육 체계를 발표하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러닝뱅크는 2002년부터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000여개 이상 기업의 성희롱예방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에는 공공기관을 서비스 대상으로 확대하며 세분화된 통합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공공기관 폭력예방 교육은 민간기업에서 실시되던 것과 달리, 성희롱예방 교육 외에도 성매매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 등 총 4개의 교육과정으로 나뉜다. 각 과정별 1시간씩 총 4시간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집합교육뿐만 아니라 사이버교육도 가능하며 몇 개 과정을 묶어 통합교육 방식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러닝뱅크는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사이버교육 21개 과정, 집합교육 4개 과정 등 총 25개 과정을 개설하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 과정은 러닝뱅크가 보유한 13년간의 고품질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드라마 제작기술이 총동원된 동영상 강의다.

러닝뱅크는 사이버교육 시 온라인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센터를 무료로 구축해 주고 있으며, 다양한 사이버과정을 골라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프라인 출강교육의 경우 50여명의 우수한 출강교육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어 수강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러닝뱅크에 따르면 이러한 통합교육은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교육을 받은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한국석유공사, 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 EBSSH공사 등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교육 이수 후 만족을 표했다는 것.

러닝뱅크 한상록 대표는 “올해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적인 출강교육이 여전히 강세지만 편리하고 재미있는 사이버교육이 점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공공기관 예방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러닝뱅크 홈페이지(www.learn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2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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