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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요신문] 러닝뱅크,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실시

러닝뱅크 | 2015/04/28

▲ 러닝뱅크가 총 25개 과정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통합교육 체계를 발표했다


[일요신문]기업교육 전문업체인 ㈜러닝뱅크(대표 한상록)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예방교육을 위한 ‘통합교육 체계’를 27일 발표했다. 

온오프라인 총 25개 과정 개설, 국내 최대 규모
 
러닝뱅크는 2002년부터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000여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교육을 실시해 왔다. 기업 내 성희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각종 성희롱예방교육 서비스 대상을 민간기업에서 공공기관으로 확대했다. 

현재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경우 성희롱 및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여성발전기본법 등에 명시돼 있다. 이에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의 경우, 민간기업과는 달리 성희롱예방교육 외에도 성매매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 등 4개의 예방교육을 각 과정별로 1시간씩 총 4시간을 매년 실시해야 한다.

교육방법은 오프라인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이 있으며 개별과정으로 실시할 수도 있고 여러 과정을 통합하여 실시할 수도 있다. 통합교육의 경우, 기관별 특성에 맞게 교육계획을 수립해 4가지 교육을 성 평등 관점에서 교육한다. 최소 2시간 이상 전문강사 출강교육이 이뤄지며 잔여교육은 사이버교육 등으로 대체하면 된다. 

러닝뱅크 교육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온오프라인에서 교육이 실시되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환경과 수요에 따라 선택적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러닝뱅크는 국내최대 규모로 사이버교육 21개 과정, 집합교육 4개 과정 등 총 25개 과정을 개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과정은 지난 13년간의 고품질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드라마 제작 기술이 총동원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의 발생원인 및 성희롱 유형, 성희롱 판단기준, 관련 법령과 같은 부분을 근로자에게 알려 성희롱을 근절하고자 한다”며 “기존에 러닝뱅크의 교육을 받은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한국가스공사 등의 업체에서도 우수한 강사진들의 강의에 매우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러닝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기사출처 |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2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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