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사입력 2025.08.01 09:51
법정의무교육 전문기업 러닝뱅크가 기업 맞춤형 ‘법정교육 올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5대 법정교육과 공공·금융기관 법정교육,
그리고 근로자·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전 과정을 통합한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성으로,
2025년 12월 31일(교육기간 4주, 이후 최대 +1주 연장가능)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러닝뱅크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업에 필요한 모든 법정교육을 맞춤 제공하며, 관련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전용 교육연수원 제공, 집체·실시간·출강 교육 20% 할인,
송파교육센터 대관 10%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안전보건교육 구성에는 근로자 정기·채용 시·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관리감독자 정기·채용 시·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특별안전보건교육,특수형태근로종사자 교육까지 포함돼 있다.
러닝뱅크 한상록 대표는 “기업 입장에서 교육 이수는 필수지만 비용과 운영상의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올패스 패키지를 통해 법정 준수를 보다 쉽고 합리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 법정교육 올패스 패키지는 러닝뱅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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