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기업들 사이에서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폭력예방교육은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4대 폭력예방교육으로 성희롱예방교육, 성매매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을 들 수 있다.
이에 러닝뱅크는 공공기관들의 언택트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폭력예방 법정의무교육에 대해 ‘비대면 온라인 특별교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러닝뱅크는 4대 폭력예방교육 등의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분야 1위를 달성한 기관이다. 특히 공공기관 교육 및 공기업 교육 등의 기업교육을 진행하며,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수강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민간기관 중 최다 기록이다.
러닝뱅크 2020년 하반기 공공기관 폭력예방 비대면 온라인교육 이벤트에서는 여성가족부 추천 콘텐츠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 실적 입력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이는 민간기관으로서는 러닝뱅크가 유일하다.
올해 러닝뱅크을 통해 가산점 부여 받은 공공기관들은 국제청, 기획재정부, 교육부, 통일부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증권금융, 한국마사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교육개발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고용정보원, IBK신용정보 외 다수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13110&code=61172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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